9월 28일 Intel은 "Raptor Lake"라는 코드명을 가진 13세대 코어 시리즈를 공개했는데요.
새 시리즈에는 3개의 SKU가 있으며 각각 2가지 변형 K버전(내장 그래픽버전)과 KF버전(내장그래픅미포함)으로 제공 될 예정입니다. 인텔은 12세대 코어 시리즈와 비교하여 각 i5/i7용에서 E코어 4코어 에서 i9에서 E코어 8코어를 추가하였습니다.
또한, Core i9-13900K는 24개의 코어(8P(퍼포먼스코어)+16E(에피션트))와 총 L2 및 L3 캐시 68MB의 캐시로 전작에 비해 L2 캐시가 더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또한, 최대 부스트 클럭은 5.8GHz이고, UHD Graphics 770과 함께 589달러 또는 564달러에판매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경쟁사인 AMD와 전작인 12세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.
Intel은 단일 스레드 성능이 최대 15%, 다중 스레드 성능이 최대 41% 향상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. 이러한 개선은 주로 코어와 쓰레드 증가로 인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.
과거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가지며고 성능 향상보다는 사골국만 끓이던 인텔(Intel)이 몇년전부터 치고올라온 경쟁사(AMD)의 라파엘과 CPU 가격 및 성능 전쟁을 펼치면서 CPU시장에 성능향상과 가격경쟁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있는데 역시 독점적인것 보다 경쟁자와 겨루는것이 역시 좋은것 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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